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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진섭 (오카리나 연주)오카리나 연주 2011. 12. 9. 17:51
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진섭 이번에는 소프라노G키로 연주해봤습니다. 역시 샘플로 보유중인 오카리나인데, 이 녀석도 방출을... 왜 샘플 오카리나를 방출하려고 하냐고요? 최신의 제품의 소리를 들려드려야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샘플로 제공받은 시점이 길어지면 아무래도 현재 제작되는 오카리나와 특성이 달라져 있다던지 하는 일이 발생하잖아요. 그렇다고 개량작업, 또는 일정 기간이 지났다고 샘플을 계속 구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어쩌겠습니까? 샘플을 팔아서 최근 제작되는 샘플을 장만하는 수 밖에...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 한번 장황하게 글 적어볼게요.) 사용한 오카리나는 위드 오카리나 소프라노G키 향 모델입니다. 박자가 나간곳이 있습니다만, 그냥 즐겁게 즐겨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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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오카리나 알토C키 (향 모델)오카리나 이야기 2011. 10. 28. 02:17
위드 오카리나 알토C키 (향 모델) 수제작으로 제작되는 오카리나, 특히 전통 방식으로 꺼먹이 작업이 되는 오카리나의 외형 결과물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말로는 설명이 힘들고, 사진의 오카리나와 같이 얼룩(?)이 있는 경우는 자연스러운 멋으로 받아들이는 분이 있는 반면, 옥의 티로 보는 분들도 있어서... 참 어렵습니다. 일단 전면부 외형을 보시겠습니다. 위드 오카리나는 몸통부분은 꺼먹이를 안 먹게 하고, 꼬리 부분으로 갈 수록 꺼먹이가 짙게 먹이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더군요. 보편적으로 아래의 사진과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약간 각도를 틀어보았습니다. 상당한 곡선미가 돋보입니다. 실물로 보면 몸통쪽이 상당히 크다는 느낌이 강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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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 이은미 | 오카리나 연주 연습오카리나 연주 2008. 10. 7. 16:48
3차 1차 물량으로 녹음 한번 더 해봤습니다. 앞에 녹음했었던 악기가 아닌 다른 악기입니다. 최진실씨 사건으로 인해 다시 관심을 받는 중인, 애인있어요 라는 곡 녹음해봤습니다. 이 음반은 저도 세션으로 참여를 했었죠. 제 이름도 음반에 보면 적혀있어요~~ ^^ 오늘 반주 구해다가 급히 녹음하니, 엉망입니다. 사용한 악기는 ***님에게 발송해야하는 악기입니다. 역시 사용감이 없게 하기 위해서 급히 마무리 했습니다. 제대로 된 부분 보다 부족한 부분이 더 많은 연주이지만, 오픈된 마인드로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출처] 한국 오카리나의 자부심 - 프리윈디 오카리나 - http://freewindy.com/main/bbs/board.php?bo_table=free&wr_id=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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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연주> 사랑two - 윤도현오카리나 연주 2008. 4. 22. 15:45
사랑two - 윤도현 사용악기 - 프리윈디 오카리나 알토C키 (홈페이지 바로가기) 녹음일시 - 2003년 1월 ------------------------------------- 음반이 발매되고 한참 뒤에서야 알게 된 곡이다. 윤도현님이 인기를 얻어갈쯤에 한국적인 락이라는 평가는 나로 하여금 윤도현님을 더 멀게 만든게 아닐까 한다. 그 당시에 락과 좀 소프트한 메탈에 빠져살고 있던때라... 사랑 two는 오카리나로 연주하기에 좋고, 감정을 넣기에도 편한 곡이다. 어떤 면에서는 오카리나의 장점을 100%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연주자가 어떻게 표현을 하고 싶느냐에 따라서 틀려지겠지만. 곡의 난이도는 쉽다. 전체적으로 음정의 변화가 계단 형식으로 진행되기때문에 오카리나를 접한지 얼마안된 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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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연주> Melodies of Life - FF9 O.S.T오카리나 연주 2008. 4. 21. 17:23
Melodies of Life - FF9 OST 녹음일시 : 2002. 02. 02 사용악기 : 프리윈디 오카리나 알토C키 1. あてもなく彷徨っていた 手がかりもなく探し續けた 목적도 없이 헤메고 있었어요. 실마리도 없이 계속 찾고 있었죠. 貴方がくれた思い出を 心を癒す歌にして… 당신이 준 추억을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삼아서… 約束もする事もなく,交わす言葉も決めたりもせず 약속할 일도 없이, 주고받을 말을 정하지도 않고, 抱きしめ,そして確かめて 日日は二度と歸らぬ 껴안고, 그리고 확인하며 보낸 나날들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죠. 記憶の中の手を振る貴方は 私の名を呼ぶ事が出來るの…? 기억 속의 손을 흔드는 당신은 나의 이름을 부를 수가 있나요…? あふれるその淚を 輝く勇氣に變えて 흘러넘치는 그 눈물을 빛나는 용기로 바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