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이야기 오카리나 이야기

매년 대규모의 오카리나 행사가 전남 광주에서 개최된다. 이는 바로 오카리나 대합주의 행사로 만명 이상이 참가하여 오카리나 합주를 하는 프로젝트로 매년 그 참가자와 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1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며, 프린지 무대와 메인 무대에서 유명 오카리나 연주자들의 공연과 홍보 및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참가하는 사람 외에도 나들이하기에도 좋을듯 하다. 올 해는 오카리나 전문 사이트 오카리나인과 오카리나 프로젝트 연주팀 오카리나 프렌즈가 연합하여 행사장에 부스로 참가한다. 부스는 국내의 유명 오카리나 전시와 연주 시연을 비롯하여, 재미있게 만들어보는 체험코너와 오카리나 연주에 도움이 되는 악보 및 음반 판매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스에서 여러분들과 만남이..

충남 삽교의 한 마을에서 오카리나 프렌즈의 오카리나를 통한 문화 교류가 진행된다. 상대적 문화 소외 지역에 찾아가 농촌 체험 및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오카리나 무료 강습과 마을 콘서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뜨는 초막골 해피 콘서트는 일정상의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 어울려져서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1부는 마을 주민을 위한 콘서트를, 2부는 마을 주민들과 무대와 객석을 아우르는 흥겨운 놀이 마당으로 진행된다. "문화 행사를 참여하고 여가 시간을 즐기려고 해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볼때 마다 찾아가는 마을 행사를 하고 싶었다."고 본 행사를 기획하고 총 디렉터를 맡고 있는 오카리니스트 정정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문화 소통을 기획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본 ..

오카리나 프로젝트 연주 그룹 에서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충남 예산의 고덕 감리 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찬양 콘서트는 오카리나 뿐 아니라, 멤버들의 전공을 살려 다양한 악기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오카리나 프렌즈는 이번 찬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찬양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뵐 수 있을듯 하다. 본 찬양 콘서트는 오는 8월 21일 일요일 오후 1시, 충남 예산의 고덕감리교회에서 열리며, 한국 오카리나 문화 예술 협회 주최, 오카리나 프렌즈 주관, 고덕감리교회, 오카리나인의 후원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