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악단 봄 콘서트 "봄을 노래하다" 개최

퓨전 악단 "봄"의 첫번째 콘서트가 오는 2월 2일 일요일 오후 2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개최된다.
퓨전 악단 봄은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신선함과 음악이 주는 편안함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오카리나 제작자였으며, 현재는 작곡과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송인정을 단장으로, 오카리나 음반 발표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오은수를 리더로, 다양한 공간에서 라이브 세션 및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는 최광석 악장과 재즈 피아니스트 양진환과 오카리나와 플룻의 백영미로 구성되어있으며, 음악적으로 친목을 이어오고 있는 폭 넓은 객원 맴버로 다양한 특징을 낼 예정이다.

이번 전주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간과 장소에서 공연에서 많은 관객에게 음악으로 찾아 보려 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문의 : 010-8021-4089